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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화명동] 똑쉐프의 31번째 맛집!!!이승학돈까스!!!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언제나 똑같은 말로

오프닝을 똑같이 하네요

오 라임  똑 같은데?ㅋ

죄송.....아무튼 화명동에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이승학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ㅋ

설 연휴 마지막날...

큰승과 초딩이 없는 피씨방을 전전하다가

간신히 착석...

하지만 배가 고파 아까운 자리를 뒤로하고

밥을 먹으로 가다가

언젠가 한번 가야지 벼르던 곳을 갔습니다

그럼 부산에만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부산사람을 위한

부산의 음식...또 ㅈㅅ..

똑쉐프의 31번째 맛집

이승학 돈까스 시작하겠습니다.

 

 

 

 

음...그러고 보니 저도 참 돈까스를 좋아하는 군요

얼마전에도 돈까스집 들렸고

얼마전 포스팅도 장수왕돈까스있었고..

얼마나 처묵처묵했는지....

아..오늘 왜 이러지..진심 ㅈㅅ

아무튼 이승학돈까스 본점은

남포동에 위치한 걸로 알고 있구요

점차 유명해져서 부산에만 있답니다

 

 

 

 

돈까스를 시키면 스프가 나오는~

하...아련한 추억이....

저희 집에 옛날에 살던 동네에서 

굿후렌드?라는

간판에 펭귄있는  

경양식?집을 했걸랑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건

함박스테이크~

그때 먹었던 함박스테이크만큼하는

집을 못봤어요....

암튼 옛날 돈까스는 스프를 줬기때문에

하필 그건 양송이스프~

엄마한테 맨날 달라고했다가

안주면 몰래 떠먹다가

걸리면..살찐다고....등짝 스파이크..

하 스프 나오니깐

옛생각에 눙물이....

아무튼 이건 감자스프였던거 같구요

그냥 괜찮았습니다

 

 

 

 

스프는 묽으면 안먹으니만 못하죠

여기는 걸쭉하고 부드럽게

아낌없이 분말을 투하하신듯해요.ㅎ

 

 

 

 

오왕 첨에 머땀시 이름까지 내걸고

후렌차이즈를 내나하고 왔는데

그냥 크기가 왕 크네요...

일단 맛은 둘째치고 어째 다먹지?

이렇게 생각...

 

 

 

 

하...추억의 마카로니와 콘....

이것도 몰래 퍼먹다가 혼나고...ㅋㅋ

혼났으면 들킨거고 들켰으면

몰래 먹은게 아니군..

 

 

 

 

두께는 적당하고

튀김옷은 바삭하게 있어있습니다

빵가루는 건식으로 사용하여

요즘 일본식 돈까스랑은 차이가 있는데요

저는 건식이든 습식을 사용하든

바삭하게 튀겨내고 소스가 얼만큼

맛있냐!!이게 생명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상관은 안했습니다.ㅋ

소스는 먼가 스프를 타논 듯한?

그 돈까스나 우스타 소스말고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는데

저는 없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소스가 쫌 거친 맛이 있어야 좋던데.,.ㅎ

단순히 제 취향입니다.ㅎ

충분히 괜찮았습니다.ㅎ

 

 

추억을 돋개하는

경양식 돈까스의

유명한 돈까스집

이승학 돈까스집

밥시간 퇴근길에

돈까스 한접시로

행복을 느끼세요

 

 

똑쉐프의 31번째 맛집!!!

이승학 돈까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