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에는 처음으로 외근가서
먹는 점심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ㅎ
같이 갔던 분이
저의 미래의 꿈을 아시고
되도록이면 저에게 맛있는 걸 먹이려고
이 곳이 근처에 있는 걸 알고
같이 데려다 주셨습니다.ㅎ
일식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최대한
많은걸 먹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ㅎ
아무튼 첫 외근의 점심!!!
똑쉪의 37번째 맛집!!!
하나돈까스 시작하겠습니다.ㅎ
온천장 부근에서 상당히
유명한 돈까스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음..저는 외군 구역에 있는 지라...
처음 들어봤긴 했지만..
두근두근
입장을 하니 소스가 놓여져있군요.ㅎ
오 소스를 넣기 전에 많이 보았던
깨!!!!화명동에도 이렇게 깨를 으깨서
하는 집이 있어요 가쯔렛이라고
저는 여사님과 자주 그곳에 들렸는데..ㅋ
아무튼 여기가 만약 원조라면
여기서 기술전수를 받았을 수도..ㅋ
하나스페셜 정식으로 시켰습니다.ㅎ
가격은 14000원이구요
양이 상당히 많네요.ㅎ
돈까스만 해도 이미 벅찬데...
두둥 우동까지...
같이 딸려 나오는 셈이라 양은
그리 많지는 않아도
맛은 괜찮았습니다.ㅎ
면발도 적당하고
국물도 괜찮았습니다.ㅎ
하지만 돈까스가 주이기 때문에
뭐 그리 신경쓰지 않았어요 ㅋ
첫번째 사진에 오른쪽 소스.ㅎ
샐러드 소스인데
적당히 깔끔해서 좋았어요.ㅎ
느끼한 돈까스를 잡아주는?ㅎ
음...얇은 돈까스와 햄인듯한 고기안에
있는 치즈~
솔직히 저는 치즈 돈까스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저 그랬긴 하지만
치즈 덕후님들은 충분히 좋아하실만한.ㅎㅎ
두툼한 돈까스가 저를 유혹하는 군요.ㅎ
아마도 히레까스?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ㅠ
내 사랑 너의 사랑 새우는
약간 빵가루가 과하게 입혀지지
않았나 싶네요.ㅎ
제 기준으로는
쪼~~금 아쉽지만
잘 튀겨졌기에
맛있었습니다.ㅎ
그렇다면 이것은 로스까스!!!
이 집은 습식빵가루를 사용하고
잘튀겨내어 상당히 바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ㅎ
오통통한 우동의 면발.ㅎ
우동이 설익으면 너무 맛이 없고
푹익으면 뚝뚝 끊어지고
식감도 없지만
잘 익혀내어
맛있게 먹었답니다.ㅎ
솔직히 이렇게 튀겨내려면
튀김기가 있어야 좋은데.ㅠ
집에서 튀겨내려면
많은 기름이 소모되서.ㅠㅠ
아니면 튀김 전용으로
움푹 패이 팬이 있어야.ㅠㅠ
조만간 저렴한걸로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ㅎ
아무튼 저의 돈까스 튀김 목표는
이 곳!!!
새우튀김은 튀김꽃이 왕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
앞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ㅎ
지도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37번째 맛집!!!
하나돈까스!!!
하나스페셜돈까스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