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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먹자

똑쉐프의 10번째 요리!!!우삼겹 덮밥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매일 육고기만 먹는다고

한소리 들었지만

그 날 바로 육고기를 먹으로 갈정도로

역시 육고기를 많이 먹네요.ㅋ

이번에도 역시 육고기입니다.ㅋㅋㅋ

예전에도 덮밥식으로 많이 먹어서

한번 마들어 먹어야지 하다가

집에 있는 우삼겹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ㅎ

그럼 똑쉐프의 10번째 요리

우삼겹 덮밥 시작하겠습니다.ㅎ





웰본마트에서 구입한 우삼겹

가족들이 나빼먹고 자주 이렇게 남겨놓습니다.

가끔 없을 때도 있는데

같이 살면서 먼 가 나혼자 노는 느낌,,,

가정에 충실해지겠습니다.ㅠㅋ





뭐 일본식 덮밥을 해먹으려고 했지만

누군가에게 한소리듣기도하고

일본식으로 제대로 할라면

쯔유도 필요하고 시치미랑 초생강도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간장을 사용합니다.ㅋㅋ

물과의 비율은 드시는분 간에 맞게.ㅎ





양파를 댕강댕강.ㅎ

덮밥에있는 양파는 흐물하고

양념이 제대로 배어야 맛이나서

살 끓자마자 바로 넣었습니다.ㅎ





마늘 덕후이기 때문에 마늘 한소큼.ㅎ

설탕도 조금 첨가해줍니다.ㅎ





우삼겹이 덜 녹아서 덩어리째 넣어버리고 그냥 한번 살짝 구워줍니다.ㅋ

기름이 너무 많아서 따로 하는게 좋습니다.ㅋ





그리고 따로 준비했던 양념과 섞고

어느 정도 양념이 고기안으로 스며들어갈때까지

자작하게 졸이면





완성~~

음...간만에 먹는 군...ㅋ

오니기리와 똑쉐프 해도 될듯.ㅋ

ㅋㅋ 이거하니까 생각나네요

오니기리와 이규동 할때

이규동이 사람이름인 줄...





저는 그냥 왕창 섞어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간장과 마늘의 향이 좋게 다가오네요.ㅋ

아무튼 이번에 덮밥을 먹고픈

한을 풀었네요.ㅋㅋ

다음 번에는 돈까스 덮밥이나

닭고기 덮밥도 만들어야겠어요.ㅋ

돈까스...한 번 날잡아서

만들어야 될텐데....

덮밥은 쉽고 반찬없을때

만들어먹기 딱입니다.ㅎㅎ

잡소리 그만하고

이상 똑쉐프의 우삼겹덮밥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