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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먹자

[경주 북군동] 똑쉐프의 경주여행!!!유로빌펜션!!!숯불구이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앞선 포스팅에 열기구를 타고 두리둥실뜬 후에

저희는 숙소로 잡은

유로빌펜션으로 향했답니다.ㅎ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펜션앞에 풀장도 있고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왔는데요.ㅎ

거기서 먹은 숯불구이 파티를 

소개하겠습니다.ㅎ





짜잔 외관입니다.ㅎ

여기서 숨은 그림 찾기가 있네요.ㅋ

찾으신분은 누군지 대충 아실듯.ㅎ

아무튼 복층으로 되어있습니다.ㅎ





이번 여행의 제일 중요한 점

화로가 준비되어 있는지 인데요.ㅎ

펜션 주문시 15000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해야하지만

만족했으니.ㅎㅎ

펜션에 들어가는 시간 오후 3시에

설명을 다해주고

숯불예약시간을 말해주면

시간에 맞춰서 셋팅을 해주신답니다.ㅎ





약속의 시간이 오고

제가 아껴오던 사케도 까고

출발하기 전에 장을 봐서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소시지

아...또 먹고싶다..





새우는 전날 사와 약간의 냄새가 나서

뽀독뽀독 씻겨 줬습니다.ㅎ

왕새우였어요.ㅋㅋ

먼 새운지는 까먹었지만

10미짜리인듯 했어요,.ㅎ





마트가서 살치살도 사고

아이스 박스에 넣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습니다.ㅎㅎ





오오오오오오

또 먹고 싶다....





그릴 자국은 아니지만

우리의 목살도...

또 먹고 싶다...






미리 준비한 깻잎과 마늘과 쌈장...

또 먹고 싶다...






다 구워진 버섯과 목살을

놓아 주다보니....

핫!

고의 아님....웃겨서 사진 찍었어요.ㅋ





잘익은 새우....일일이 발라서...

또 먹고 싶다....




노릇하게 익은 소시지

소시지 킬러로써 

또 먹고 싶다....




새우를 구워먹다보니

소금이 있었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펜션 관리실에서 500원에 각종 소소를 받아와

소금 구이를 해먹었답니다.ㅎ

또 먹고 싶다....





숯이 쫌 사그라 들때 소고기를 구워

적당히 익고

소고기 앞에선 손이 정상일리가 없죠

또 먹고 싶다....





소금에 구워서 짭쪼름하니...

또 먹고 싶다....





마지막으로 끓인 신라면..ㅎ

이거에 요즘 박여사님은 난리군요

또 먹고 싶다며...ㅎ

저도 이 날은 제가 끓인 라면에 반함.ㅎ

짭쪼름 하니 나중에 자작한 국물에

개밥처럼 말아먹으니 환상적..ㅎ

뭐 취향이니까요.ㅎ

하지만 박여사님은 라면홀릭.ㅎ

다음에 라면 먹고 가실 분 

예약 받습니다.ㅋㅋ



1박2일로 짧게 갔다 왔지만

여러 군데 다니면서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왔답니다.ㅎ

이 후에 스토리는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기로하고

똑쉐프의 경주여행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