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지난 번 전주 먹방을 다녀 온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ㅎ
생각해보면 너무 덥기 전에 다녀온 것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ㅋ
사진에서 보면 직사광선이 빛의 속력으로
너흰 가만히 있어
이건 때려박는 빛이야라고 말하며
무한 자외선을 주고 있는 반면...
요즘은 주말엔 비가 오네요 주륵주륵...
아무튼 밤에 자는데 찝찝해서
잠과 밀당하는 밀당남이 되고 있네요.ㅋ
아무튼 요즘 쇼미더머니를 많이봐서..ㅋㅋㅋ
잡담이 많았는데요.ㅋㅋ
똑쉐프의 전주이야기 시작합니다.ㅋ
우리는 무엇을 더 먹을까하며
한옥마을을 거닐자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보였던 임실치즈마을 체험이벤트 집을 봤는데요.ㅋㅋ
체험따윈 먹기 위한 시간만 낭비할 뿐
그 옆에서 치즈 꼬지를 사기 위한
줄을 섰습니다.ㅋ
뭐 체험을 해보면 좋긴 하겠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기 위해
전주까지 왔자나요.ㅋㅋ
하지만 먹다가 배터져 죽을뻔.ㅋㅋㅋ
처음에는 저거 보고 와~대박이다
비주얼 봐라하며 감탄사 연발!!
치즈가 꼬지라니!! 꼬지라니!!!
치즈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죠.ㅎ
맛만 보기 위해서 몇개만 사서
나눠 먹었어요.ㅋㅋ
하지만...엄청난 비주얼과는 달리....
냄새그대로 꼬리꼬리했음...
꼬지다 보니까
음... 단단하게 만든 치즈?
늘어나지도 않고...
그냥 치즈 향나는 정도?ㅠㅠ
좋은 치즈로 만들었다지만..
일단은 호불호가 갈릴 듯했어요.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근처에 문어 꼬지를 팔더라구요.ㅋㅋ
일행중에 타꼬왕이 계셨기 때문에
이것 또한 지나칠수 없으리
한번 데친 문어을
소스에 담궈 한번 굽고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그리고 춤추는 가쓰오부시
먼가 구성이 전에 만들었던.ㅋ
오꼬노미야끼랑 비슷하네요.ㅋ
해체를 해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불가능
아무튼 저희는 두번 사먹었습니다.ㅋㅋ
아이스 맥주 또한
한번 더 사와 테이블에 앉자서
같이 먹어도 된다길래.ㅋㅋ
사치를 즐겼죠.ㅋㅋ
음..사는 곳은 그리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ㅋ
한옥마을 안에 돌아 다니다 보면
그냥 줄 서있는데 뒤에 서다보면
찾을 수 있어요.ㅋㅋ
돌아다니다가
완자 꼬지집을 여러 곳 봤지만
이건 뭐 흔한 맛이겠지하면서
안샀었지만...
맥주 먹다보니 먹고 싶어져서
먹어보니 굿!
배불러서 도젛 못먹을 것 같았지만
왠만하게 줄서서 기다리면
다 맛은 있는거 같네요.ㅋㅋ
그리고 저희는
성당? 거기서 기념 사진도 찍고
1인당 1000원주고 들어가면
이성계 어진을 모신
사당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앞에
저렇게 사람이 서있음.ㅋㅋ
날도 더운데..ㅠㅠ
고생이 만터라구요.ㅋ
돌아다닌 것은
또 먹기 위한 1보 후퇴였음을....
다음 이야기는
또 언젠가...ㅎㅎ
고새 또 많이 먹고 돌아댕겨서...ㅋ
소재가 쪼금 밀렸기 때문에
다음에 또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ㅎ
똑쉐프의 전주 맛탐방 2번째 이야기 마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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