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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가자!

[전주 한옥마을] 똑쉐프의 전주 맛탐방!!!옛날 팥빙수!!!길거리아!!!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 화가 전주에서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군것질의 마지막이네요..ㅎㅎ

3화로 다룰 만큼 엄청나게 먹고 왔답니다.ㅋㅋ

식충이들이 쫌 끼어있어서...ㅋㅋ

긴 말 필요없이 

똑쉐프의 전주 맛탐방 3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화각이라는 곳인데요 

넓은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시원한 아이스크림 맥주로는

모자랄 수가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아이스크림같이 시원하게

그리고 제대로 에어콘 빵빵 나오는 곳에서

조금 쉬다가 가고 싶으시면

여기저기 보이는 팥빙수 집을 

들어가고 싶으신 욕구가

마구마구 생길겁니다.ㅎㅎ

뭐 다른 유명한 집에 가려고 했지만

쉬고 싶은 생각에

그나마 줄이 덜 서있는 곳으로 직행을 했죠.ㅋㅋ

여기도 맛있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ㅋ

자리는 조금 협소했지만

에어콘 빵빵에 만족했습니다.ㅎ





여기 메뉴 젤 위에는

오디 팥빙수라고 떡하니 있었지만

옛날 팥빙수로 2개를 시켰어요.ㅋㅋ

그냥 우리는 올드하게 가자면서.ㅋ

구성이 특이했네요.ㅋㅋ

이런 건 처음 보는데..

일단 이 곳은 직접 삶은 팥과

흑임자가루와 대추인가?

 인절미 그리고 아이스크림

6000원이에요.ㅋ





팥빙수는 역시 섞어 먹여야 겠죠?ㅋ

다 섞어 놓으니 별거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ㅋㅋ

인절미는 실망했습니다.ㅋ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빼놓았는가

냉장고에 보관을 잘못했는가..

수분이 많이 빠져있었어요....

하지만 직접 삶아 파는 팥인만큼

맛으 괜찮았답니다.ㅎ





그리고 지나가다가 본!!!

길거리아!!

여긴 페이스북 맛집 페이지같은 곳에서만 보던 곳!!

안갈 수가 없죠..ㅋㅋ

영혼이 저의 몸을 당기고 있었습니다.





위에 것들은 모형일것이고,,

아랫 것들은 습기로 보아

싱싱한 과일들...

풀때기나 열매들은

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놈이지만

맛있어보이네요.ㅋㅋ





밖으로는 줄이 길게 늘어져있지 않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더워서 안에서 기다린듯.ㅎ

그나마 제일 짧게 기다렸네요.ㅋ

패스트푸드점을 표방하니 그런가??ㅋㅋ





또아아아앙

입 짧은 저에게 이런 비쥬얼이라니

참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처음에 만들었을라나..

바게트 빵안에 저런걸 넣을 생각을...

가끔씩 이런 걸 내가 먼저 생각하면

대박쳤을 텐데..뭐 없나???

고민하게 만듭니다.ㅋㅋ





바게트 옷을 입으로 배끼고...야..한가?

아무튼 속까지 소스가

흥건히 있는 건 아니지만

멈출 수 없네요.ㅋㅋ

버거라니보다는

피자맛에 가까운 맛.ㅎㅎ

겉이 바삭해서

식감이 더 좋지만

턱이 약하신 분들은...

조금씩 드시길..



드디어 군것질거리들은

다 소개가 되었네요...ㅋ

물론 거기 있는 음식들을

다 먹고 온건 아니지만..

만두집이 있긴 했는데

시간도 없고 줄이 

너무 길어서 가진 못했네요..

만족하고 왔답니다.ㅎㅎ

아 거듭 강조하지만

반나절만에 다 먹은 겁니다.ㅋㅋ

저녁은 또 따로 먹었어요.ㅋㅋ

나중에 포스팅할껍니다.ㅋㅋ

다른 분들도

한옥마을 가실꺼면

저희처럼 다먹고 오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똑쉐프의 전주 맛탐방

서화각 옛날팥빙수

길거리아 바게트버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