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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연산동] 똑쉐프의 34번째 맛집!!!미스터 스시!!!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어제 치킨이 하늘을 나르는

기적을 보이며 블로그가 터졌네요.ㅎ

감사드립니다.ㅎ

어쨋든 이번에도

시청 앞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네요.ㅎ

이날은 휴가에서 복귀하시는 분이

점심 거하게 한턱 쏘셨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무쪼록 맛나게 잘먹었습니다.ㅎ

잡소리 그만하고 똑쉐프의 34번재 맛집

미스터 스시 시작하겠습니다.ㅎ




여기에서 뵙게 될줄 몰랐던 니비시 쇼유

일본어를 읽은 게 아니라 영어를 읽었습니다.ㅋㅋ

뒤에 종기에는 락교와 단무지

락교는 쪽파대가리를 잘라

달게 초절임하는 것인데

어느 스시집의 블로그를 보니

본디 락교는 일본에서는 초밥먹을 때

제공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건너 올 때

잘못 건너왔다던데

한국인에게 잘맞으니까

먹는 거겠죠?

 




먹는 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ㅎ

제일 아래 지방층이 적은 흰살 생선부터

기름진 붉은 살 계열의 생선을 먹는 것은

회를 먹는 것과 동일하고

간장이나 와사비는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거같아요ㅎ

제가 회나 스시나 많이 먹진 못했지만

어디서 주서 들은 건 많은데

제대로 먹을려면 다찌에 않자서

쉐프의 손을 떠나고난 뒤

빨리 드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혀가 민감하다면...

일반인은 아니라고 봅니다.ㅎ

그냥 제 생각은

어느 정도 기본만 지키고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 같네요.ㅎ





처음에는 샐러드 상태가

쫌 안좋았습니다.ㅎ

약간의 어필을 하여

샐럳는 다시 내왔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줍니다.ㅎ





아마도 생와사비일 겁니다!!





미스터 스시 특선 셋트

14000원짜리입니다.ㅎ

12pc로 구성되어있습니다ㅎ

앞서 말씀 드린거와 같이

이렇게 내면 쉐프의 손을 떠난지

오래긴하지만

저에게는 해당사항 업는 부분입니다.ㅎ

아 그리고 스시는 찬 음식이 아닙니다 ㅎ

적당히 체온정도의 온기가 밥에 돌아야

맛이 있다고 하네요.ㅎ

 




개별로 찍고 싶었으나

그러면 하루종일 먹을거 같아서...





새우의 내장이 안뽑혀있었네요.ㅋ

그냥 제가 건저 내서 먹었습니다.ㅋ





저는 가운데 요게 특히 괜찮았습니다.ㅋ

한치인지 그냥 오징어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식감이 색달랐거든요 ㅎ

약간 녹는 느낌?





연어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ㅎ





끝에 왜 흰살이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첨에 오른손에 젤가까운 흰살부터 먹어버림.ㅋㅋ

빨리 먹고픈 마음에..ㅎ



예전에 스시를 삼각김밥처럼 나와서

스시에 안좋은 기억들만 있고

부페에서만 스시를 먹었는데

이런 스시집은 스시먹으러가도

될거 같습니다.ㅎ

지인의 친한 동생이 본점의 주인이라는데

해운대에 본점이 있답니다.ㅎ

아무튼 스시다운 스시를 먹은 것같네요.ㅎ

가격 대비 만족하고 왔답니다.ㅎ

아무튼 이정도면 가족끼리와서

스시한점하고 가도 되겠습니다.ㅎ

지도 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34번째 맛집!!!

미스터 스시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