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동]똑쉐프의 35번째 맛집!!!긴타로!!!문어 가라아게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 집은 

http://soakja.tistory.com/49과 같은 날

1차로 간단히 태영이랑 한잔하러

긴타로를 방문한 포스팅입니다ㅎ

예전 부산대 오라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긴타로입니다.ㅎ

먹어봤던것 말고 다른 걸 

먹어보려고 문어 가라아게를

주문했는데요

그 맛은 어떨지.ㅎ

똑쉐프의 35번째 맛집!!!

긴타로!!!문어 가라아게

시작하겠습니다.ㅎ

회간장과 시치미 이치미가 보이네요.ㅋ

조명이 너무 어두워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ㅎ

검은 건 간장이요 배경은 회니까

회간장이겠지...

기본 찬들입니다.ㅎ

문어 조림이 나오는 걸 깜빡하고

문어 가라아게를 시킴...

그냥 치킨 가라아게를 시킬껄..

문어 가라아게가 등장했군요..ㅋ

가격에 비해 상당히 적은 양....

뭐 1차로 간단히 소주 1병 먹으려고

왔으니..하지만 저 혼자 1병 처리함..

소스가 음....새콤하고 달달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냥 치킨 가라아게도 

이런 소스를 줬던 것 같습니다.ㅎ

튀김가 같이 느끼한

음식에 이런 소스를 배합하니

깔끔해지네요.ㅎ

요즘 사람 너무 느끼하게 먹는 듯..

치킨에다가 치즈를 얹거나

마요네즈 기반의 소스를...

그래도 주면 잘먹음

양파...였던가..?

양배추...였던가...

그래도 생각보다 두툼했던 문어

하지만 문어를 어느 정도

간장양념에 절여 놓은듯

튀김안에서 맛이 났는데

잘 안가가서 오래 절여졌는지..

쫌 과하다는 느낌이...

그래도 다먹음...

비쥬얼은 군침돌게 만들군요..ㅋ

약간 문어가 씹히는 맛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샤르르 녹아버렸네요.ㅋ

그냥 녹는 것도 있고

다라 같은 부위는 

올깃쫄깃 오동통통

부위에 따라 조금 다르겠죠?

간만 안쌧으면 딱인데..ㅋ

문어 가라아게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ㅎ

양이 부족한건

이런 곳에서는 어쩔 수 없고

약간 간이 적게 되어

쪼금 덜 부담스러운

맛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ㅎ

지도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35번째 맛집!!!

긴타로!!!문어 가라아게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