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세프입니다.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가야공원에 위치한 공원집입니다.ㅎ
중학교 동창들끼리 계를 하고 있는데
마침 우리 계의 총무인
상미의 추천으로
가야공원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ㅎ
더위도 물러가고 벌레도 없는 지금
야외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맛잇는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는
똑쉐프의 38번재 맛집!!!
가야공원 공원집!!!
양념오리고기 시작하겠습니다.ㅎ
회사 동료인 성동이와 함께
공원집을 찾아 간다고 고생을 하고...
도착하게 된 공원집 입구입니다.ㅎ
실내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ㅎ
비록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인원이 쫌 되기 때문에...
좋은 자리로 옮겨달라고
7명 단체라니까
이모님이 7명은 단체 축에도 못낀다고....
나중에 보니 단체로 20명정도 와있더군요..
소금구이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양념오리로 한마리씩 두판.ㅎ
늦게 온 엘리와 웅이때무에 1.5마리 추가.ㅎ
저번 경주 선비오리가든과는
더욱 진한 양념으로 처리되고
부추도 많이 있네요.ㅎ
기본 찬들 입니다.ㅎ
지글 지글 익기만 기다립니다.
아 참고로 여기 가야공원에는
오리고기 촌이라할 정도로
오리고기집이 몰려있는데
총무의 추천으로
이 곳이 제일 낫더라!!해서
이 집으로 선택했답니다.ㅎㅎ
오오오 다 익었네요.ㅎㅎ
츄릅....오리기름은
몸에 그 닥 해롭지 않으니
최대한 유실되지않게 마늘로
기름구멍을 차단.ㅋㅋㅋ
나중에 볶아먹을 때도
그림이 필요하므로...ㅋ
음..야외라서 잘 안나왔네요..ㅠ
어느세 다먹어가는 오리고기..ㅠㅠ
떠나지마~~떠나려하지마~
군침 도네요... 오리기름에 익은
저 양파...한 입만....더...
항상 저의 젓가락 샷은
초점이 젓가락에 있는 듯...
그러니 젓가락 샷인 듯...
오리고기는 무조건 밥 볶아 먹어야합니다...
다른 고기는 몰라도
오리고기는 무조건입니다
마늘을 더 달라는 요청에
이모의 무한 마늘 투하..
씨알 굵은 마늘이 많이 띄네요.ㅎ
마늘을 좋아하지만..
과한듯...이런 씨알..
한술에 마늘이 두개씩..ㅋㅋㅋㅋ
볶음밥은 적당히 꼬돌해질 때까지 굽듯이..ㅋ
아무튼 맛있게 먹고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ㅎ
선선한 날씨로 벌레도 안꼬이는 요즘!!!
탁 트인 야외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먹어보자??
똑같은 오리고기를 먹더라도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먹냐가
제일 중요한 것같네요.ㅎ
그렇다면 조만간 박여사님을 데리고
가야겠습니다.ㅋㅋㅋ
아부의 글을 그만하고....
지도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38번째 맛집!!!
가야공원 공원집!!!
양념오리고기 마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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