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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화명동] 똑쉐프의 36번째 맛집!!!이모네!!!꼬막!!!두루치기!!!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 포스팅은 저번에

제가 시도하였던 두루치기의

원형의 집을 찾아갔는데요.ㅎ

아마 화명동 사시면 왠만하면

다 아실꺼에요.ㅎ

포차같은 느낌의

이모네

시작하겠습니다.ㅎ

 

 

 

 

테이블은 파라솔 테이블이라해야대나?ㅋ

테이블에 앉고 밖에서도 드실 수 있어요 ㅎ

내부에 좌식으로 앉는 곳이 있지만.ㅋ

불편하므로..ㅋ

그리고 장판을 뜯으면

조껍데기? 씨껍데기?를

발라버린다는 이모의 진언이

써져있어서..ㅋㅋ

 

 

 

 

처음부터 두루치기를 먹으려 했지만

다른 테이블에 꼬막을 흡입 중이길래.ㅋ

저희도 꼬막으로 콜~

간장에 찍어 먹으면 죽여주죠.ㅎ

 

 

 

 

사이즈는 대충 보시면 알겟죠?ㅎ

조금 작은 편을 찍은 것 같지만..

그리고 꼬막이 해감이 잘되있어서

먹기 좋았어요

그만큼 싱싱했었다는..ㅎ

그리고 삶은 정도도

너무 푹 안힉혀서

적당히 야들한 정도.ㅎ

 

 

 

 

우리가 먹으려 했던 두루치기.ㅎ

그냥 두루치기와는 다릅니다.ㅎ

두툽한 삼겹살에 매콤달콤한 소스.ㅎ

양도 꽤 됩니다.ㅎ

어떻게 만들었을까..ㅎ

 

 

 

 

하..또 먹고픔.ㅠ

이모한테 욕얻어먹거가며

배우고 싶네요.ㅎ

화명동 들리시는 분은

여기 한번 가보시길.ㅎ

다른 해산물도 판답니다.ㅎ

 

 

 

 

아 배부르다 도중

옆테이블에서 나는 라면 스멜에

자동적으로 주문을 합니다

특별히 들어가는 건 없지만

간만에 안성탕면과

푹 익은 총각김치~

마무리를 해줍니다.ㅎ

 

 

한번 씩 터지는

이모의 거친 입답과

반면 맛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이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ㅎ

가격도 충분히 저렴하구요.ㅎ

오랫동안 화명동을

지키고 계신답니다.ㅎ

아무튼 이번에에 두루치기

한수 배워가네요.ㅎ

지도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36번째 맛집!!!

이모네!!!꼬막!!!두루치기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