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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사직동] 똑쉐프의 13번째 맛집!!!동해제일산오징어!!!오징어회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 포스팅은 동래구에서 40년을 살아오신

지인의 안내로 가게 되었는데요.ㅎ

깔끔하진 않지만 근처에서 사신다면

저렴하고 간단하게 술한자 할 수 있는 곳입니다.ㅎ

그럼 13번째 맛집 동해제일산오징어 시작하겠습니다.ㅎㅎ





보시는데로..ㅎ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ㅎ

여기는 자리가 많이 않고 매일 저녁이면 거의 다찬답니다.ㅎ

미리 가시는 현명한 판단을 





뭐 저렴한 가격에 성대한 반찬을 바란다면...

안되겠죠?ㅋ





집에서 직접 담근 시원하 열무김치도 준답니다.ㅎ





이 집의 특징은 오징어를 아주 잘게 썰어주는데요.ㅎ

머랄까.. 굵게 썰어 낸 오징어회보다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중간 중간에 씹히는 깨때문에 더욱 꼬소하답니다.ㅎ







깻입을 드실 때 밑면..

음....그러니깐 거친면으로

음식을 놓고 싸먹으라내요.ㅎㅎ

옛날에는 진드기확인겸

식감을 더 좋게 한답니다.ㅎ





그리고 밥을 시키면 국 그릇같은 곳에

양념이랑 상추 깻잎들을 썰어 주는데요.ㅎ

정당히 오징어회와 같이 비벼드시면 오징어 회비빔밥을 드실수 있습니다.ㅎ

식사겸 반주겸이 되는 거죠.ㅎㅎ





우럭구이는 10000원이라고 생각하기는 

크기가 엄청 컷습니다.ㅎㅎ

같이 갔던 친구는 맛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어요.ㅎ

간도 적당히 되어있고 껍질이 바삭하게 잘 구어져 왔습니다.ㅎ

순식간에 두마리 다해치웠습니다.ㅎ





살이 오동통하게 차있어요.ㅎㅎㅎ

약간 식기들이 지저분하지만...

양해바랍니다.ㅜㅜ

지인분이 워낙 술을 잘드셔서

같이 맞추다 보니....

저기서만 2병씩 마시고 나왔답니다.ㅎㅎ




일단 저의 사진들은 워낙 저퀄인데다가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찍어서

이걸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 곳이 있다!

제 기억 속에 각인을 시키고

다른 분들께 알리고자 포스팅을 했습니다.ㅎ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우럭만치 살이 포동포동한데요.ㅠㅠ

그래도 똑쉐프의 맛집포스팅은 계속 됩니다.ㅎ

지도 띄워드리면서 13번째 맛집 동해제일산오징어 마치도록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