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똑쉐프 입니다.
방문수 폭발과 상관없이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정말 제가 포스팅하려고
언제가나..날만 기다리다가
가자마자 다른거 다재끼고
바로 소개해드리는 곳입니다.ㅎ
긴말 필요없이
똑쉐프의 16번째 맛집!!!
시작하겠습니다.ㅎ
일단 숯은 참 실한걸로 씁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이곳을
소개해주니
일단 숯에 감동먹으면서
연신 와~를 내질렀습니다.ㅎ
뭐 기타 반찬들이구요.ㅎ
바쁘셔서 알바생이 까먹었는지
일부만 주더라구요.ㅎ
이집의 주력메뉴이
근고기 입니다.ㅎ
근고기가 내나 돼지고기라네요.ㅎ
제주도에서는
돼지의 여러 부위중에
두꺼운 부위를 근고기라고 하더랍니다.ㅋ
참고로 저부위는 목살입니다.ㅎ
아무튼 800g에 44000원
뭐 나쁘지않죠.ㅎ
근고기 익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오겹살도 섞어 달라고 했습니다.ㅋ
고기가 너무 두꺼우니깐
오래걸리거든요.ㅎ
이 집은 직접 아주머니들께서
구워 주신답니다.ㅎ
워낙 고기가 두꺼워서
제대로 익히기 힘드니까요.ㅎㅎ
그리고 가위도 일제만 쓰기때문에
두꺼운 생고기도 쉽게 자르십니다.ㅋ
즐거운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저만 들리는가??ㅎㅎ
이 집이 4월달에 오픈했지만
그간 이런 비쥬얼은 처음...
사지을 유독 많이 찍으니까
아주머니께서
팬서비스를 해주신듯.ㅎㅎ
이 집의 자랑입니다
바로~젓갈소스.ㅋㅋ
저는 이 젓갈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제주식 고기라해서
많이들 젓갈을 쓰시지만
여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소스를 만드시기 때문에
더욱 맛있고
짜지 않습니다.ㅎ
지인들도 감탄연발~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ㅎㅎㅎ
그리고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갈치젓갈.ㅎ
솔직히 제가 젓갈을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이게 정말 맛있다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은 오실때마다
이거 꼭 드셔야한다고 합니다.ㅋ
여기 들리셔서 맛 한번 평가해주세요.ㅎ
일단 오겹살의 비쥬얼
솔직히 근고기의 맛을 알기때문에
오겹살도 훌륭하지만
굳이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ㅎ
근고기를 추천해드려요.ㅎ
그리고 근기고의 비쥬얼.ㅎㅎ
노릇노릇하게 이모님께서
잘~익혀주십니다.ㅎ
적당한 굽기로
고기가 텁텁하지 않고
씹을수록 육즙이 베어 나옵니다.ㅎ
여기는 친절하게도
처음에 한 점씩은 젓갈소스에 찍어서
앞까지 가져다 주십니다.ㅎ
혹시나 젓갈의 맛을 안볼까봐 그러시나?ㅎ
근고기의 꽃 비계부위입니다..ㅎㅎ
왜 꽃이냐
꽃처럼 놔두어 그러냐!
아닙니다
드셔 보시면 겉은 바삭할정도로
구워주시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퍼지는 그 맛!
왜 맛있는 것들은
다 살찌는 것들 뿌인가요.ㅠㅠ
아오 또 가고싶당
맛이써용.ㅎ
젓갈의 맛을 느끼려고
왠만하면 쌈을 안싸먹습니다.ㅎ
그냥 고기로만 배채울려고 그런건 아닙니다.ㅎ
김치찌게는 5000인데비에
그냥이 상당히 실합니다.ㅎㅎ
이거 하나 시키고 소주 2병은 더 먹은걸로
기억합니다.ㅎ
칼칼하이 딱입니다.ㅎ
묵은지를 사용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어가이써요.ㅎ
된장찌게나 된장라면도 있지만.ㅎㅎ
김치찌게를 추천해드려요.ㅎㅎ
드디어 돈N돈 그냥 돈앤돈ㅋㅋ
아무튼 이 곳을 포스팅하네요.ㅎㅎ
개업한지도 얼마 안되서
다른 여타 블로그에서
언급한 곳이 별로 없고
이 곳 주변에 계신 분들끼리는
상당히 많이 퍼져있더라구요.ㅎ
화명동 수정
꼭 가보세요.ㅎㅎ
강추 강추~~!!
지도 띄워드리면서
이만 똑쉐프의 16번째 맛집!!!
돈앤돈 근고기 마치도록하겠습니다는
훼이크 여기 마찬가지로
로드뷰가 예전 사진이기때문에...
겟뻘 1층자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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