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날씨가 더운 요즘...
입맛도 없지 않고...
기운만 쳐지고...
더 먹게 되네요.ㅋㅋㅋㅋㅋ
또한 요즘 포스팅 의지가
100점이라서
더더욱 맛있는걸 먹고 올리고 싶네요.ㅋ
살빼야 되는데..아이고 의미없다....
지인과 술자리를 가지더라도
뜨거운 탕과 먹으면...
더워서 못버팁니다.ㅋㅋ
그렇기 때문에 부산대근처에
탕말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
똑쉐프의 16번째 맛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산대 오라에 주력 메뉴는 오뎅탕이라던데
요즘은 덥습니다...
그리고 이미 배가 차있었기 때문에
다른 걸 찾던 중
참치 타타끼가 있더군요.ㅋ
소고기 타타끼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참치 타타끼는 저한테는 괜찮았는데
이런 거 못드시는 분들에게
반감이 갈 정도로
약간의 비린낵...
음... 잘드시는 분들은
그냥 무난히 잘드실 수 있을겁니다.ㅎ
저희 일행들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
가운데 크림 소스같은 걸로 찍어 먹었더니..
느끼함이 입에...확~ 개비스콘은..
그새 또 튀어나오네요..X드립..
느끼하니깐 그냥 간장소스에다가..
양파와 간장소스에 찍어드셔야
깔끔한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
두번째 음식은 타코와사비입니다.ㅎ
타코의 뜻이 문어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는 낙지를 사용하시더군요.ㅎ
옆동네 긴타로에 가면 문어를 사용하지만..
낙지도 나쁘지 않습니다.ㅋ
적당히 살얼음같이 얼어있어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구요
배와 와사비를 갈아놓은게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섞어 주시면 됩니다.ㅎ
근접샷이 없네요.ㅠㅠ
저는 톡!쏘는 맛이 좋아서
와사비를 왕창 섞었다가.ㅋㅋㅋ
대충 섞었기 때문에 갑자기
누군가가 코를 쥐어 잡는 불상사가.ㅋㅋㅋ
뭐 술도 확깨고 좋지요.ㅋㅋㅋ
저는 그 맛에 먹습니다.ㅎ
지인들은 처음 먹어본 듯해도
신나게 입으로 삽입시키더군요.ㅋㅋㅋ
매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면
매번 같은 안주..
지겹거든요...
가끔씩 이런 안주로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ㅎ
부산대에 위치한 오라는
칵테일 소주가 맛있다고하니
술 잘못드시는 분들을
같이 데리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ㅋ
저는 칵테일 소주는 사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문하지 않았지만....
일본식 술집 답게
다양한 메뉴가 있구요
괜찮은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씩 가보시길바랍니다.ㅎ
지도 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17번째 맛집
부산대 오라 마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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