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똑쉐프의 27번째 맛집!!!선비오리가든!!!맥반석 양념구이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에는 경주에서 들렸던 오리고기집을 소개하려합니다.ㅎ

경주에는 마땅히..먹을께...

가정식 식당이 많은데

그거는 싫고 뭐 다른거 없나하면

떡갈비...

그래서 찾은 선비 오리가든!!!

시작하겠습니다.ㅎ

경주에서 따로 놀다가 합류한 저희 동생ㅋㅋㅋ

모델로 나왔습니다.ㅋ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맥반석 테이블이 색다르네요.ㅎ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딱봐도 오리가 놓을 곳만 뜨겁답니다.ㅎ

양념구이 4개로 주문했구요.ㅎ

나중에 볶음밥도 먹었답니다.ㅎ

약간 주의 하실 점은 테이블 한쪽에는

저렇게 환기구?처럼 되어있어서

뜨거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ㅎ

저희가 주문한 양념구이!!

오왕~~색감이 죽여줍니다.ㅎ

맥반석이 큼직해서 그런지

돌에 열이 올라오기 까지 시간이 걸리네요.ㅎ

몸에 좋은 맥반석에 굽고

그 맥반석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맞으며 먹으니 좋다고 식당에 나와있네요.ㅎ

체감하긴 힘들지만 아무튼 좋겠죠?ㅋ

오리 고기에는 기름이 많지만 불포화지방이 많아

다른 고기들 보다는 좋다는데

아무튼 이것 또한 칼로리.ㅋㅋ

하지만 기름에 있는 양념이 있으므로

나중에 볶아 먹을 걸 대비해 놔둡니다.ㅋ

익는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구이가 나온뒤 기본 찬들이 나오네요.ㅋ

기름 홍수 중..ㅋ

기름 빠져나갈 길이 있으므로

부담스러우시면 흘려보내시고.ㅎ

 

고기가 익어갑니다.ㅎ

먹기 직전에 모습..ㅎ

배고픈 상태여서 후딱 먹으면 좋겠지만...

조금 걸렸네요.ㅋ

한입.ㅎ

부추에 간장인지 젓갈인지

간이 되어있고 싱싱해서

아삭하니 입에 딱이었습니다.ㅎ

부추랑 꼭 드세요.ㅎ

세번 드세요.ㅎ

적당히 남긴 뒤 볶음밥 2인분.ㅎ

스피드한 가위질때문에

초점이 없다는 건 변명...ㅠㅠ

먹기 좋게 손봐주시네요.ㅎ

볶음밥은 약간 눌러붙게 만들어 먹어야 제맛!

하지만 못참고 일부는 먼저......

아무튼 이 날은 대체적으로

한번에 손님이 우르르 들어와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ㅠ

처음들어 설때 테이블이 남아서

장사가 별로 안되는 건줄알았는데

역시나 나중엔 만석..ㅎ

경주들리실때 떡갈비말고

맥반석 오리고기 드시러 가보세요.ㅎ

기존의 양념오리고기처럼

화끈한 불맛은 아니지만

맥반석 위에서 익혀

다른 맛을 자아내는 

선비오리가든 맥반석 양념구이

아고 길다..

오리 훈제고기 말고

흔히 맛볼수 없는 경험을 했네요.ㅎ

이만 지도 띄워드리면서

똑쉐프의 27번째 맛집!!!

선비오리가든!!!

맥반석 양념구이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