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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서면] 똑쉐프의 2번째 맛집 오이시함바그

첫번째 맛집이 올라오자마자!!!
벌써 두번째 맛집이 올라오는군요ㅎㅎ
여러분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맛집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자기 전까지 어떻게 글을 쓸까 고민하며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은 더워서...;;
아무튼 저의 박여사님과 함께 한 두번째 포스팅 겟~셋~레디~~~꼬!

 
 

  

 
짜잔~ 맛있어 보이는 사진은 무조건 크게!!
제가 얄팍한 지식으로 알기론 오이시라는 말은 맛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맛있습니다ㅎ
차차 세부 사진들은 천천히 감상하시죠.ㅎ

 

 
 
오이시 함바그의 입구입니다.
입구는 조금 작지만 안에 들어가면 큰ㄴ자 구조로 적지 않은 공간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자리가 없거나
날씨가 좋은 날, 요즘은 덥지 않은 날이겠지요??ㅎ
밖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ㅎ
 
 
 
 
메뉴판은 각 테이블에 구비되어있습니다.ㅎ
 
 
 
 
안보일 거같아서 크게!
 
 
 
 
입구에서 보셨듯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더군요ㅎ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던데 맛도 맛이지만 이런 면에서도 여성분들의 호감을 많이 얻었겠지요?ㅎㅎ
 
 
 
 
빨리 맛있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도 저의 발목을 잡네요 ㅠㅠ
 
 
 
 
그래서 바로! 포샷으로다가!
여기 어시면 각자 셀러드 하나씩이랑
먹기 좋은 크기의 단무지 깍두기를 준답니다ㅎ
 
 
 
 
주로 오시면 함바그랑
주먹밥이라고 되어있지만 비빔밥처럼 드시면 되는 걸 시킨답니다 ㅎ
함바그를 시키면 밥을 주긴 하는데 ㅎㅎ
저희는 여라분들을 위해 최대한 많이? 먹었습니다ㅋ 고추장불고기샐러드와 소고기샐러드입니다 ㅎ
보이진 않지만 마요네즈가 들어있어
고서하고 적당히 고소한 맛에 손이 가요 손이가~
함바그가 나오기 전에 뚝딱 비웠답니다ㅎ
 
 
 
 
제가 시킨 마늘 함바그 소자 입니다 ㅎ
마늘향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ㅎ
마늘향이 약간 느끼할 수 있는 고기의 맛을 잡아줍니다 ㅎ

 

 


 
 
 
그리고 박여사님이 주문한 계란 함바그 중??자입니다.
먼가 뒤바뀐것 같은 사이즈지만
모른척 해주싶시오 ㅋㅋ
 
 
 
 
드시는 법은 함바그를 조금 덜어서 옆에 있는
화난 동글이에 올려서
 
 
 
 
간장 소스에 푹~찍어 드시면
꿀맛! 나중에 고기결을 보여 드릴텐데요.
그걸 보시면
단언컨데 생전에 이 소는 완벽한 소였을 것입니다 ㅋㅋ
 
 
 
 
정성스럽게 다진거 같은 이 살결...
하아.. 또 먹고 싶다
 
 
 
 
동글이가 화가 수그러 들면 알바에게
동글이 좀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ㅎ
다만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
 
 
 
 
먹다보니 요령이 생겼습니다 ㅎ
이렇게 넓게 때내서 젓가락으로 두세번 누른다음
 
 
 
 
슉~젓가락으로 퍼내면 겉은 적당히 익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
 
 
 
 
벌써 마지막 사진이 되겠네요 ㅠㅠ
위에 있는 창문에 있던 냅킨과 물수건입니다 ㅎ
저희는 요거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ㅋㅋ
예전에 음식점에 가니깐
작은 종기에 저걸 주면서 물을 따르는 거에요 ㅋ
우리는 처음봐서 뭐지?? 하면서 제가 덥석 집어서
입에 넣는 순간!!
읔 물수건이닼 ㅋㅋㅋ저만 웃긴가요??ㅋ
암튼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남겼었어요 ㅋㅋ


벌써 두번째 포스팅이 끝났네요 ㅠㅠ
학생신분을 지키기 위해 하철이를 타면서 쓰니깐
금방 학교도 도착하고 잉여시간도 없고 ㅎㅎ
일석이조네요 ㅎㅎ 자주 애용해야겠어용 ㅎㅎ
다들 더운데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그리고 위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