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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산 덕천동] 똑쉐프의 3번째 맛집~ 모모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똑쉐프 입니다 ㅎ
한 차례 비가 온 뒤 확~시원해질 줄 알았는데 
아직 더위가 물러가기 싫은 가보네요 ㅠ
다들 조금만 더 더위를 참자구요 ㅠ

아무튼! 더우니까 우리는 보양을 위해 고기를 먹어야겠죠?;;는 변명이고 
그냥 맛있는 모모스테이크 대령하겠습니다~



짜잔~요것이 모모스테이크입니다ㅎ
제가 아는 모모스테이크는 남포동 서면 요렇게 있었는데!!
드디어!! 덕천에도 생겼답니다 ㅎㅎ
우리 박여사님이랑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여사님의 환호성에 저도 깜짝 여사님도 깜짝 ㅋㅋㅋ
뭘 먹을 지 고민하던중 만난 모모스테이크라서 주저없이 들어갔답니다 ㅎ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아마 예전에 카페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우드락소재로 아주 깔끔하고 이쁘답니다 ㅎ
그리고 다드시고 커피는 셀프로 드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 ㅎ




테이블 옆에 있는 쪼마난 잔디 ㅋ 
세심한 곳까지 신경쓰셨네요 ㅎ
자~ 그럼 모모스테이크엔 모모가 있는 지 볼까요??




음.. 잘 안보이실수도 있으니깐 




저는 무조건 확대!!
저는 메뉴판응 정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ㅎ
저희는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스테이크 토핑정식이랑 스테이크 볶음밥을 먹었답니다ㅎ





주문을 하면 세가지 소스와 먹기 좋은 크기에 단무지 깍두기가 나옵니다 ㅎ
소스는 아래부터 소금 후추 시즈닝, 홀그레인 머스타드 그리고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스테이크 소스는 약간 세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ㅎ




그리고 나오는 밥이랑 된장국ㅎ
된장국 맛이 일본 미소 된장맛이 아닌 그냥 시판 된장으로 끓인 맛이었습니다 ㅎ 
이런 가게에서 토종 된장맛을 기대하긴 쫌 그렇죠?ㅋ




스테이크 볶음밥입니다 ㅎ 
고기가ㅠ 쪼금 안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쁜 접시에 플레이팅이 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ㅎ





스테이크 토핑 정식입니다ㅎ
우왕 베이컨 짱짱 ㅎ 두께가 일반 베이컨하곤 달라요 그리고 무려 4장 ㅎ 
저기 노란색 소스는 치즈 퐁듀ㅠㅠ 
그리고 샤우워소스에 뭍힌 애는 감자입니다 ㅠ
감동의 눈물만 나오네요 ㅠㅠ




빠질 수 없는 접사 사진ㅎㅎ
한 입크기의 스테이크가 저를 부르네요 ㅎ




제가 베컴을 좋아해서 베이컨도 이렇게 좋아하는지...?;;;
안먹으면 죄지을 것 같네요 ㅠ




볶음밥의 계란이불을 벗겨 보니 나체의 밥알들이 보이네요^^
부끄러운가 빨게 졌는데요 ㅋ 
가운데 고기맛정도 나게 하는 고기들이 간간이 보입니다ㅎ
적당히 잘 볶아진 밥알과 간간이 보이는 고기와 채소들ㅎ
가격대비 괞찮다고 생각합니다 죠게 단돈 6000원이거덩요 ㅎ




치즈 퐁듀에 고기를 푹~~ 최대한 많이 푹~~찍어서



하앍 ㅠ 고기 퐁듀라.. 
저도 처음 먹어서 그런지 되게 맛나더라구요 ㅠ
저거 맛보는 순간 퐁듀에만 담궈 먹게 됩니다 ㅠㅠ


저희가 모에 홀린 듯이 들어가서 들어갈때 입구 사진을 못찍어서 나올때 찍어야지~ 하고 나왔는데..
사장님이랑 알바가 입구에서 이야기를 하고있어서 ㅠ
나중에 지나가면서 찍어야지~하다가.. 깜빡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 그러나! 덕천 긴타로 옆건물 2층에 있으니!! 금방 찾으실 겁니다 ㅎ 지도 띄워 드리면서
이만 저는 물러 나겠습니다 ㅎ
똑쉐프의 3번째 맛집 모모스테이크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