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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먹자

똑쉐프의 6번재 요리!!!소시지 야채복음!!!

안녕하세요 똑쉐프입니다.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요리는요

아침시간이나 퇴근 후에 

간단하게 한 끼 뚝딱 해결하실 수 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ㅎ

일명 '쏘야'지요.ㅎ

하지만 다른 쏘야와는 달리

케찹은 사용하지 않는 답니다.ㅎ

일단 직접 보시는게..ㅎ

그럼 똑쉐프의 소시지 야채볶음 시작하겠습니다.ㅎ





소시지 야채볶음에는

기본 야채들이 들어가야겠죠?ㅎ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을 준비해 둡니다.ㅎ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넥 슬라이스!





재료는 집에 있는

비엔나 소시지.,

줄줄이 비에나보다 크기두 크고

맛도 좋습니다.ㅋ





요놈입니다.ㅎ

예전에 TV를 보다가

비엔나 같은 거에는 색감을 내기 위해

색소를 사용하는 것도 있다고

본 것 같긴한데 ..

이건 아닌 것같네요.ㅋ





저의 쏘야에는

케찹이 안들어가고

대신 들기름으로 볶아 낸답니다.ㅎ

일단 먼저 야채들은 먼저 볶아내어

기름에 야채의 향이 배게 하지는게

정석으로 알지만

이 놈이 다른 놈들 보다

굵기도 하고

야채의 아삭거림을 살리고 싶어서

약불로 볶습니다

그리고 들기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원래는 최대한 안볶는게 좋기 때문에..

최대한 약불로..ㅎ





야채들을 투하 시킵니다

중간에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시구요





먼가 비주얼적으로 부족하다 싶어

바질을 넣고 싶지만..

그러한 재료는 집에 업으므로..

깻잎을 썰어 넣었습니다.ㅋ

향이 적당히 어울릴 것 같드라구요.ㅋ

그냥 안넣어도 무방합니다.ㅎㅎ





조금더 볶아 주신다음에





완성~~은 훼이크

사진찍는다고 버섯을 안넣었네요...ㄷㄷㄷ

여기선 파플카 빼고

제가 좋아하는 거 다 들어있는데..

버섯을 깜빡하다니..

양파와 파프리카의 아삭함과

소시지와 버섯의 식감

그리고 들기름의 고소함의

조화이거늘....다시 볶습니다...





깻잎을 넣어서 향까지 업그레이드되었네요.ㅋ

아주 짧은 시간에 완성되었답니다.ㅋ

들기름이 과한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김치와 드신다면

밥한공기 그냥 뚝딱입ㄴ다.ㅋㅋ

저녁에 먹고 나두었다가

아침에도 먹을려고 했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혼자서 다말아먹음...



한번 씩 올라오는 

아주 간단한 한끼 메뉴였습니다.ㅎ

케찹으로 말고!!

들기름은 오메가 3가 많아서

혈관을 맑게 해준답니다.ㅎ

저같이 돼지들에게 좋겠지요?ㅎ

하지만 들기름은

열에 약하고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서

드시길 바라며

이만 똑쉐프의 6번째요리

들기름으로 볶은

소시지 야채볶음 마치겠습니다.ㅎ